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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의 개통까지 2년정도 남았습니다. (2008년말)
당산동 아파트의 최적 매도시기는 9호선의 검증이
나타나는 3년후라 봅니다. (2009년말)

그렇다면, 늦어도 내년초까지는 사야 양도세를 면할수 있겠죠 ?
(3년보유 2년거주)

그리고, 현재 당산동 최대/최신단지로 최고가를 형성중인 래미안도 이제는 결코 새 아파트 단지라 할 수 없습니다.

이젠 당산동을 새롭게 리드할 미래형 첨단 주거공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당산동이 좋은(고급) 동네다, 거기에 살고싶다 하는
랜드마크의 출현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터닝포인트를 기점으로 당산동의 화려한 변모가
시작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대단한 주거지역이다 라는 유명세를
타면, 자본가들로 하여금 당산동내 낡고 지저분한 곳의 재개발을
더욱 가속화 하게 할 것이고, 당산동은 재탄생될 것입니다.

당산동은 지리적 위치상 그렇게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히 있으며,
이는 신속한, 효과적인 재개발, 재건축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