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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와 연결되는 도시고속화 도로
공사가 이번달에 시작하고..
착공식은 내년 3월에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양주시청의 하는 행태를 보면..
착공식도 아주 조촐히 검소하게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는 절대 안될것으로 봅니다.

구리대교 개통식에 서울시장이 참석한것 처럼..
경기도지사도 초청하고..
착공기념 문화행사도 하고..
남양주 축제로 폭죽도 터트리고..
모든 언론사도 초대하고..
대대적 행사를 하여 9시뉴스에 나올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하여튼 이번에 남양주를 새로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강변북로와 연결되는 그야말로 강변북로 종점이 호평,평내가 되는것입니다.

또한가지는
교통방송때
'강변북로 구리 방향' 멘트를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으로 바뀌게끔
언론을 이해 시켜야 할것으로 봅니다.
남양주 시장님이 착공식 연설에서 언급을 하면
참석한 언론사에서 일부 호응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는 관련기사입니다.


수석~호평 민자도로 착공 “변함없다” [남양주뉴스]

‘연기설’에 시 관계자 “일부서 착공식과 혼돈” 해명

평내·호평지구 입주민의 교통수요와 46번 국도의 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석~호평 민자도로’ 건설과 관련, 공사가 이달 중으로 시작된다.

7일 남양주시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도로 착공시기와 관련해 내년 3월로 연기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힌 뒤 “이는 착공과 착공식에 대한 혼란에서 와전된 것”이라며 “공사는 당초 계획대로 이뤄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사업시행사에서 착공계를 제출하고 현장사무소 설치, 측량 등 본격적인 공사에 대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며 “다만, 착공식의 경우 이때에 맞췄으면 하는데 일정 조정 등 현실적인 문제로 내년 3월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가결, 승인된 ‘수석~호평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지난달 16일 고시한 바 있다.

계획에 따르면 도로는 총연장 11.2km, 왕복 4차로로 건설되며, 도로구간에는 진·출입시설 6개소와 1개의 영업소 및 유지관리사무소, 2천500여m 길이의 터널 1개소, 교량 16개소 등이 들어선다.

또 사업시행자인 남양주 아이웨이 주식회사는 도로개설 후 준공과 동시에 시설 소유권을 시에 귀속시키고 30년간 관리운영권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