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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무렵즉, 유진, 금호재건축시 진주아파트도 현대에서같이 재건축 할라고 했던것 같은데 조합원들 분담금 1억1천만원씩 달라하면서..조합원들 분담금 많다하며 하지 않았다죠..


그리고 당시 현대에서 지을려고 했던 평형대별 세대수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사항이 평내진주아파트재건축논의 종식의 핵심이 될듯합니다.


소형평형임대에 관한 조항을 찾아보니. 05. 5. 17. 이후 시행인가는 용적율증가분 25%임대건설이라되어 있네요..

즉, 2004년 진주아파트 재건축논의시에는 소형임대아파트의무비율이라는 걸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죠



소형임대아파트의무비율을 고려하지 않고서도 2004년도 당시 현대건설측에서 조합원 분담금을 1억1천을 달라고 했습니다..


게시판 43번글에서 저는 인근 재건축단지와의 대쌍비교를 통해 소형임대평형의무비율을 고려치 않고서도 분담금이 약 1억3천발생하며 30평형을 분양받을 리스크가 크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할진대, 용적율증가에 따른 소형임대평형의무비율 25%까지 고려한다면.. 추가분담금을 이보다 대폭 상승할 것이며 30평형대 을 몇채까지 지을지 또한 조합원 몇명에게 30평이상이 돌아갈지 심히 의문스럽다 할 것이다..


지금 소유하고 계신분들한테는 미안한 말씀이지만..

저의 결론은 평내동진주아파트재건축은 메리트가 없다 입니다..

30평이상의 로얄층을 분양받는 극소수만 본전 비슷한 소폭의 이익이 예상될 뿐입니다..

솔직히 재건축이 제대로 이루어질지도 의문이며.. 기존의 다른 아파트 금호나 금강, 효성같은 아파트 30평이상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인근 부동산업자들은 소유주와 뇌화부동해서 이미 부동산 가격충격에 의해 실의에 빠진 수요자를 기만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마치 유망한 것처럼.. 수익을 많이 낼것처럼.. 단지입지만을 강조하여 기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지금 이시간에도 진주아파트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이 있다면 조합측에 자료를 요구하시고 관계기관에가서 정확한 자료를 요구해서 자신의 편에 있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대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재산은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