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신아파트는 재건축의 기대심리가 너무 강한것 같습니다.

재추진위측에서 외치는것처럼 재건축시 세대는 1322세대로 늘어나며

용적률은 300 ~ 320%로 올려서 층수를 30층 ~ 32층으로 올리다고 합니다.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아무리 머리를 짜려해도 나오지않는 계산인데요? 말입니다.

현재 한신@의 면적은 13000평가량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원시 고시의 내용을 보면 용적률 250%이며 비행안전6구역에 들어있는 상황입니다.

비행안전6구역이면 고도제한에 걸립니다. 무슨 요술지팡이도 아니고

재추진위측에서는 용적률을 300 ~ 320%로 올릴거라고 하며, 심지어

현재 2종주거지역을 3종주거지역으로 변경을 하겠다는것인지 ..

참으로 의문이 가는 발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건축시 의무적으로 임대아파트가 들어가야되며, 학교부지가 들어가야 됩니다.

도대체 이조그만한 면적에서 무엇으로 감당하려 합니까?

층수가 올라간다해도 모두가 똑같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사선제한도 걸리며, 기부체납도 해야합니다.

제일중요한것은 4단계의 안전진단 통과가 제일 중요하지요.

이런 모든것을 무엇으로 충당하려 합니까? 결국은 재건축하려다 조합원들은 빚더미에 오르게 될것입니다.

시공사는 도급제공사이므로 공사해주고 돈만 챙겨가면 됩니다.

일부 몇사람들은 재건축을 하면 무상지분을 최대10평까지 준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런 유언비어를 믿고 재건축에 동조한 사람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
지면 얼마나 조합원들은 허탈감에 시달릴까요?

요즘들어 재건축을 추진하던 초기멤버들은 집을 팔고 한명한명씩 떠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사람들이 왜, 떠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리모델링을 열성적으로 반대하면서 재건축을 외치던 이들입니다.

현재의 재추진위측에서 밝힌것처럼 실현이 된다면,, 이분들은 절대로
떠나지 않습니다.

아마..보람을 갖고 더욱더 열심히 하지않아 겠습니까?

달콤한 사탕은 지금당장은 달지만 자꾸먹으면 거기에 현혹이되어 다른것은 먹지를 못하는 법입니다.

간단히..보십시오.. 땅이 좁아서 되질않습니다. 임대아파트 의무적으로 지어야 합니다.. 1000세대가 재건축시 의무적으로 학교설립이

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 한번쯤 이러한 문제점들을 생각해보셨습니까?


정말 재추진위측에서 발표한 내용처럼 실현이 가능하다고 봅니까?

주민을 우롱하는 것또한 크게 걸립니다. 건설쪽에 몸담고 계신분들은 현재 한신이 가지고있는 면적만 보아도 계산이 나올것입니다.

가설로 인하여 추진을 하지말고, 정확성을 알려야 할것입니다.

재추진위의 말만듣고 재산증식을위해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진실만을 알려야 할것입니다. 현재 발표한 내용처럼 사실이라면..

문안을 작성하여 각세대별로 안내문 발송을하여 소유자들이 증거자료로 가지고 있을수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막연한.. 발언으로는 어떠한일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