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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는 아직도 멀었답니다.
즉, 상승기조는 계속 진행된다는 이야기죠.
당연하지요. 아직도 저평가 된 것이니까요.

전문가 조차도 아직도 저평가 되었다고 인정합니다.
11.15조치 뿐만 아니라 어떠한 정부대책에도 전혀 영향받지 않는 자유로운 투자지역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매물은 사라지고 매수세력만 몰려온다나요



<아래 닥터아파트 기사를 참고하세요>


지역별 매매가 변동률은 △도봉구(2.14%) △노원구(1.78%) △동대문구(1.65%) △중랑구(1.53%) △강북구(1.25%) △중구(1.10%) △영등포구(1.03%) △광진구(0.99%) △성동구(0.94%) △성북구(0.91%) △송파구(0.89%) △마포구(0.84%)순으로 상승했고, △강서구(-0.01%)가 소폭 하락했다.

도봉구와 노원구는 11.15 부동산대책 발표로 매수세가 조금은 줄어 들었지만, 그동안 저평가 됐었다는 인식과 함께 실수요자들이 오른 가격에도 거래에 응해 오름세를 기록했다. 매도자들은 정부대책 발표로 일시적인 조정국면은 맞이하겠지만, 시세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매도호가를 계속 높이고 있는 상태다.

11월 17일 주간아파트동향] [2006-11-17] 최순화 전임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