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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이 등장함으로 해서 플러스 요인이 되나요?
서울 반포지역이 강남고속터미널의 존재로 인해 그렇게 되는지요.
북적거리고 공해, 분진, 악취, 거기에 꼴불견 등등을 감안한다면
터미널의 등장은 결코 호재가 아닐 것 같은 저의 단견입니다.
반포지역과 견주어서 상동의 소풍가치를 듣고 싶습니다.
고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지금 반포에 있는 고속터미널이 언제 생겼는지 생각해보시면...
그때는 그곳에 생길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것이구요~
다만 지금 그걸 악재로 받아들이는것은...단 하나...
지금 반포의 집값이 장난 아니기 때문 입니다.

중상동에 들어오는 소풍은...
단순한 버스 터미널이 아니라...
워터파크을 포함한 복합쇼핑몰안에...터미널이 같이 있습니다.

중상동 지역이 반포지역만큼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혐오시설이 될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교통의 요충지에 한곳을 더 추가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호재쪽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