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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임시총회에서 삼성으로 시공사 결정되었고, 서류보완하여 구청 제출하면 관리처분 보완신청가능하여 개발부담금 안물어도 될 것 같습니다.
재건축 시작시기는 재건축규제완화 기대감도 있으니,(솔직히 재건축 규제 너무 지나치죠) 조금 추이를 보며 천천히 진행하자는 의견이 우세했다고 합니다.(재건축은 하는 거구요). 재건축 조건도 처음보단 조합원에 약간은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대림아파트는 지하철 가깝고 , 학교 가깝고, 동네 유해시설없고 한강변도 가까와 주말에 가족들과 운동하기도 좋고 참 장점이 많은 곳이죠. 물론 잠원동 전체 아파트가 다 좋지만요.
추가 부담금은 부동산에 전화하면 대답 갈거구요. 시세는 수도권 전체가 난리 법석이니 가늠하기가 힘들겁니다. 아마도 34평이면 10억이상으로 가격을 부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서울의 강남외지역과 신도시도 34평은 6-9억 부르나 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