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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kkrkl1773
=> 이분 예전에도 다른 지역 얘기만 나오면 (특히 영통)
어떻게든 깍아내리려고 글 자주 올리시는 분인데요..

kkrkl1773 로 ID 검색하셔서 예전에 그분이 쓰신 글을 검색해 보시면
그리 점잖으신 분은 아닌걸 아시게 될거 같네요
대부분 다른지역 폄훼하는 글 쓰시는 분입니다.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다른 지역 아파트 시세는 몇천씩 깍아내리고
자기가 사는 지역은 엄청 좋고..
이런 부류의 창피한줄 모르시는 분들 요즘 많이 보이네요.

이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시는 분은
특정지역의 현 시세 및 추세를 알고 싶어서 올리시는건데요..

근거나 터무니 없이
자기가 안사는 지역이라고 몇천씩 시세를 깍고 험담하거나
자기가 사는 지역이라고 몇천씩 높이고 장미빛 미래만을 얘기한다거나
이래서는 안돼죠..

그리고 아래 글은 kkrkl1773 님 보시기 바랍니다.

1억6천5백이요?..

2-3개월 전에 가장 비인기동에 1층이 1억6천5백일수도 있겠지요..
질문자가 그걸 궁금해 하는게 아니죠. 현 시세를 궁금해 하는거죠.
호가만 그렇다구요?
실제로 최근 주공 9단지라면
2억 천에도 계약서를 쓴 사람이 있습니다.
호가는 2억 2천 넘는걸로 알고 있구요.

시세는 단지나 동, 층수에 따라서 차이가 나지만
민영 24평 기준 보통 1억9천에서 2억3천 사이구요.
(청명 4단지나 황골쌍용 로얄동같은 경우는
평당천에도 매물 없다고 하구요 )

다들 털고 나오고 싶어서 안달이라구요?..
제가 최근에 해당 지역 부동산에 가서 잘 아는데요..
현재 매물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털긴 뭘 텁니까?

24평 털고 나와서 33평 가려면 이제 3억은 있어야 갑니다
털고 싶어도 쉽게 못 텁니다.
영통 33평 시세가 4억5천에서 5억 까지가는데
그돈 있으면 무슨 걱정을 하고 뭐하러 24평에 삽니까?
최근에 집값하고 전세가 하도 치솟으니까
소형이라도 사려고 전세 사는사람들이 실수요로 몰려서 오르는 거지..

이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