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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색에서 상암으로 가는길은 위에서 애기하신 2개와 서울시계 부분인 수색교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6호선 수색역 옆의 길은 비가 조금만 오면 물에 잠길 뿐만 아니라, 엄밀히 애기하면, 그길은 수색과 상암이 아니라, 수색과 중동 혹은 성산동을 연결하는 것이며, 국철 수색역 옆길은 사람만 겨우 다니는 길이자 자가용이 지나칠수 있는 길도 아니죠. 수색의 발전 측면에서 바라보면, 수색이 발전하는 방법은 자가발전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상암을 등에 업고 발전하는 방법뿐입니다. 수색로 주변이 특별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곤하지만, 현재와 같이 상암과 수색의 단절상태에서는 그 파워는 별로 크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수색주민 및 국회의원, 시의원등은 수색철도를 지하화를 건의하고, 전 구간이 어렵다면 최소한 국철 수색역까지만이란도 지하화를 요구하며, 철도정비창의 이전을 마포구와 함께 요구하여 이곳을 개발해 달라는 건의를 끈임없이 추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