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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 압박
금융 압박을 하여 신규 수요자를 제제 하게 되면 이사람들은 전세를 구하게 되고 전세금이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세금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어 이 한계점을 넘어서면 다시 매수에 나서게 됩니다. 즉 폭발 직전의 화산처럼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90년대 중반 전세금이 집값의 80%까지 오르고 이어 부동산 폭등이 발생한적이 있습니다.

2. 연립빌라 확대
연립빌라의 규제를 풀어 확대한다는 것인데 그 규제라는 것이 주차장 문제입니다. 요즘 차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주차 문제로 살인까지 일어나는 마당에 ... 사람들이 연립 빌라에 얼마나 살길 원할까 의문입니다.

3. 신도시 용적율 확대
신도시의 용적율을 확대 하게 되면 그에 따른 교통대책은 있는 건가요?
신도시가 서울 외곽 50Km 밖이라고 치면 도심에 출퇴근하는 사람은 하루 5시간을 출퇴근으로 소비하게 됩니다. 머 그점은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4. 개발 분담금 완화 및 정부 출현해 분양가 인하
국민의 세금으로 일부 신도시 분양자만 먹여 살리겠다고요? 이것은 형평에 맞지 않고 많은 문제만 생길 뿐입니다. 또한 정부에 돈이 없어 필요한 기반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못해 난개발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교통 및 수도등 기반시설을 갖추지 못해 발생되는 신도시의 문제점을 과거에 경험 했슴에도 불구하고 같은 발상을 하다니 도저희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도심에서 한참 먼 신도시에 기반시설마저 부족하다면 그만큼 구매 의욕또한 떨어지겠지요...

결론: 지금 현재 집값상승을 잡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앞으로는 집이 그렇게 부족하지 않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인구 증가가 없고 아파트도 많이 지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신도시가 개발되도 그후 3년 뒤에는 집이 모자라지 않게 되어 결국 신도시에는 빈집이 많은 유령도시화 하게 됩니다. 요즘 중국의 상해를 보면 초기의 폭발적인 집값 수요에 외곽에 마구잡이로 건설된 아파트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불이 들어오지 않는 사람이 살지 않는 집들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단위로 한꺼번에 집값을 잡기 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곳곳에 시민이 원하는 그런 아파트를 적당한 분양가 시세보다 10%정도 싼 가격에 분양하게 된다면 집값은 저절로 안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벼룩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이번 정책은 기대 그 이하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