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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태영을 주축으로 한 복합단지 개발과 주택공사에서 막판 토지보상에 다달음에 따라 본격적인 역세권 개발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광명역세권 개발의 수혜지역은 물론 광명시겠지만 지리적으로도 광명

보다 오히려 가깝고 역세권 개발 지역에 포함되는 안양시 박달동, 석수

동이 오히려 가장 큰 수혜를 볼 전망입니다.

3년후면 엄청나게 변해있을 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장 조사차 한번 광명역세권, 소하지구, 박달,석수
동 일대, 그리고 강남대체신도시 후보로 거론되는 광명,시흥 일대를
돌아보시면 향후 가치가 느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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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 1.5조 복합단지 개발 본격추진
[2006-10-30] • 자료원 : 머니투데이 • 조회 : 146 • 추천 : 0 • 의견 : 0 • 평점 : 없음



태영(대표 박종영)은 30일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별도 법인인 ㈜엠사이어티개발(대표 이백래)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엠사이어티(M-ciety)개발은 대한주택공사와 주간사인 태영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고려개발, 지방행정공제회, 농협, 외환은행, NH투자증권, 광주은행, 산업은행, 롯데쇼핑 등 12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대지 2만2361평에 총 사업비 1조5000억원을 투입, 연면적 약 20만3000여평, 최고 지상59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우선 1단계로 주상복합아파트 등 1169가구를 비롯해 대형할인점, 쇼핑몰등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오는 2010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2단계에서는 오피스, 오피스텔, 호텔, 음악체험관등 음악관련시설, 교육문화시설, 도심엔터테인먼트시설 등 광명 역세권지구의 자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시설을 오는 201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광명역세권지구에는 복합단지를 비롯, 광명시가 사업지 북측 4만여평에 조성하는 음악방송국ㆍ공연장 등 첨단음악산업단지(음악밸리)를 조성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역사 북측 2만4000평에 터미널ㆍ주차장 및 판매ㆍ영업시설, 공연장 등 대규모 복합환승시설이 들어선다.

태영은 광명역세권 복합단지를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인근 서덕산과 연계되는 유선형의 타워형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개방적이고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으로 꾸밀 계획이다.

아울러 광명시 이미지인 빛과 음악이 넘치는 보행가로를 조성하기 위해 가로변에 주야간 조명을 통해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홀로그램 튜브도 설치한다.

태영 관계자는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완성되면 광명시가 수도권 서남부의 거점도시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특히 5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과 주거시설이 들어서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태기자 dbm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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