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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투자 경험 상 대세를 따르는 것이 가장 주효하였습니다.

돈은 모이는 곳에 모이기 마련입니다. 가격 싸고 ...좋다고 자기혼자 생각하고 선정했다가 항상 가슴앓이를 많이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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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동쪽으로 갈 때 서쪽으로 갔을 때 ; 너무 치우치면 안되지요. 가급적 경부고속도로의 축을 벗어나면 안됩니다.

남들 자연 속 친환경 아파트 갈 때 공단 옆 아파트 갔을 때 ; 물론 좋을 수 있겠지만 이미지 개선 및 공장들 완전히 이주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요.

물론 20년 지나면 환경 바뀝니다. 그래서 좋아질 수도 있지요. 그러나 위험이 크지요.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며, 차별화를 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는 좀처럼 극복하기 힘듭니다. 소위 서민아파트가 되어서는 뜰 수가 없는 뱁이지요.

대세가 용인이면 일단 용인내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살기좋은 아파트를 물색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당장의 호재로는 용인의 수지, 죽전, 보정, 동백 다 좋고요,

2년 후를 내다보신다면 용인의 구갈, 구성, 신갈 다 좋습니다. 들여다 보시면 호재가 대기하고 있고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