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일단 인터넷 시세를 믿지마십시요.

현시세와 인터넷 시세사이에서 발생하는 크나큰 괴리의 연유는 국민은행에 시세를 제공하고 있는 부동산에 문의하면 압니다.
아울러 현재 33평 매물가격을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답은 자연스레 나올겝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백날 시세정보 열람해봤자 소용없는 일입니다.
컴퓨터내 세게와 현실세계는 전혀 다르게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상암을 직접한번 와서 시세정보 취합해조시면 바로 정답이 나옵니다.

그래도 문의를 하셨으니까 답변은 드릴까합니다.
시세제공업소측 애기는 이렇습니다.

1. 기 입주한 상암 5.6.7단지는 양도세 문제땜에 매물이 아예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매매가 되었던 시세를 근거로 시세를
제공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미끼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저렴한 시세를 제공할 수 밖에 없다고 실토를 하는게 낫지...
---아주 웃기는 주장이죠. 매물이 없어 매매가 발생되지 않는 다면
차라리 시세를 제공치 말든가하지 왜 과거 매매시세를 기준으로
시세를 제공하여 국민을 우롱하는지...

2. 아주 드물게 나오는 4단지 분양권 매매시세를 그대로 왜 올리지
못하냐?
세금문제때문이겠죠.인터넷상에 자세히 쓸 내용은 아니죠.
닥터아파트 전문가에 상암분양권 매수를 문의한 적이 있는데
답변내용중에 " 현재 분양권 가격이 7.5-8.0형성되어 있느데
향후 더 오를것이다'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공갈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상황입니다.

저도 상암 시세가 이렇게 빨리 올라갈 줄 몰라 다소 당황스런
부분이 있긴한데 다른 지역도 다 그만큼씩 올라 그게 그런식의
상황이 되었지요.
남들 올를때 안 오르면 바보되는 세상입니다.

노무현 미워죽겟어요.
병신같이 여기저기 아파트가격올려놓고 서민 집사기 어렵게 만들고
게다가 세금만 왕창 올려갔고 없는 사람 더 힘들게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