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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에서 어제 집을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요즘 덕소 부동산 분위기 정말 너무 뜨겁습니다.

매도자가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구요. 저도 어제 집을 4채 가지고 있는 분이 파는거 간신히 하나 건졌습니다. 아마도 연말까지 가지고 있으면 양도세가 무서워서 파는 것 같았습니다. 운 좋았습니다

뭐 어제 세무서에서 조사 나온다고 제가 계약하고 나니까 문을 닫더라구요.

세무조사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이 폭등한다는 이야기죠.

4개의 물건이 있는데 다 거둬들이고 1건있는것 간신히 계약 했습니다.

정말 정신이 없어요. 어제 만난 부동산 전문가 왈 이제 평당 천 이하는 없다.
그런데 아직 덕소는 강조망이 안되는 아파트는 평당 천 이하가 있습니다.

덕소가 앞으로 전망이 상당히 좋다고 그분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뉴타운 선정, 경춘고속도로, 덕소대교 완공, 월문천 정비, 제2경부고속도로 착공, 한강 조망권, 산 조망권, 강남 20분대 출퇴근권, 전철 완공 등 .... 한강 공원 개발등 이만한 호재를 가진 곳은 없습니다.

구리, 도농, 덕소가 수도권 상승을 주도 할 것이다.
실제로 요즘 상승율 1위입니다.

덕소 아파트 구입하려 하는분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사실분들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오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주인들이 매물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뱅의 시세 너무 문제 많습니다. 시세와 실제 차이가 거의 모두 1천에서 5천 , 어떤 것은 1억 이상 차이가 납니다.

부뱅은 신뢰회복을 위해서 부동산업소가 시세를 적시에 수정하도록 관리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