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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 현재 직접 살고 계신 분이 아니면 생활에서

오는 편리함이나 좋은점을 못느끼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런 Fact들 외에도

투자가치에 영향을 끼치는 다른 요인들도 많은 법입니다.

그리고 쓰신 글에서 저하고 인식차이가 확실히 나는부분이 있네요

전 도곡 1동은 좀 애매한 역세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역세권이 될 추가 지하철 교통망 건설이 난망이다

라고 말씀드린거고요 ^^; 보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제가 분당산다는 말씀을 드렸나요? 전 올초까지 분당 살다가 지금은

광진구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회사하고도 가깝고 그쪽동네 뜨는 분위기

여서 구경하러 겸사겸사요 참 분당기준에서는 도곡 1동 역세권 맞습니다.

전 분당 약점중의 하나를 지하철 위치가 엄청 애매하게 건설되어 있다는

걸로 생각하거든요^^;

불만이 많죠? 제 직업이 문제점 도출 대안 제시 여서리 ㅋㅋ

제가 주저리주저리 말씀 드렸지만 정리하면 도곡 1동도 좋은 투자처

지만 실탄이 더 있으시면 투자 가치가 더 좋은 곳도 많다 머 이런

말씀 이상은 아닙니다.


그 밑에 쓰신 말씀들은 투자가치 측면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있지만

일단 논점외인 듯 하니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