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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께서 아주 좋은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해요..
축하드려요~~~

저희는 이번에 서원마을 현대아이파크 34평형에 18층에
계약을 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벽산과 동보도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여유가 되신다면....
서원마을 아이파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조금 더 나가긴하지만.....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라서, 구조도 좋고 두산기술원 바로 뒤..
그리고 매봉초등학교(내년 개교)바로 뒤이며, 모든 동이 남향이고,
이의신도시, 흥덕, 성복지구 분양권 근처, 롯데백화점(신세계는 죽전에 이미 들어오고 있죠?), 상업지구, 신~~~분당선!!!!!!라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상현동은 어디를 계약하시던 모두 호재가 많아서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자 이 기사좀 보시죠..

오늘 발표된 기사인데... 상현동은 원래 2014년 지하철 개통이었는데,
일괄착공으로 시기가 앞당겨질 거 같네요....

ttp://www.joinsland.com/Newsflash/Total/Read.asp?pno=53337

신분당선 연장선 일괄 건설 논의
두산건설, 민자사업 참여 제의


분리착공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신분당선 수원 연장구간에 대해 민간 건설회사가 사업참여를 제의, 일괄건설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15일 경기도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두산건설컨소시엄이 신분당선 연장선 시점인 성남 정자에서 수원 광교까지 11.9㎞를 민자로 건설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두산측이 제안한 사업계획서는 앞으로 기획예산처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6개월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건교부는 제3자 제안공고 등을 통해 민자사업으로 신분당선 건설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신분당선 연장선 건설 방식이 민자로 전환되고 1, 2단계로 나눠 건설하려던 방식도 일괄착공, 일괄완공 방식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도(道)는 특히 신분당선 연장선을 국비사업에서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전구간을 동시에 착공하면 도가 사업비의 절반인 8천12억원을 자체 부담하겠다고 건교부에 건의한 바 있어 실현성이 매우 높다.

도 관계자는 "전철이 1, 2단계로 나눠 건설되면 2단계 공사의 재원마련이 불투명할 뿐만 아니라 2014년 이후에는 막대한 예산증가로 사업비 확보가 더욱 어렵다"며 "민자사업으로 전환해 일괄착공, 일괄완공하는 방식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