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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앞으로 화단 면적이 넓습니다..개인세대 정원을 조성하는 경우에도 그 앞쪽으로 공용화단이 또 있고 우리창도 낮에는 어둡게 보이는 우리는 써서 프라이버시 침해가 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층이 의외로 인기가 좋습니다..개인정원때문이겠지요.. 간혹 이 문제로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배타적 점유일 경우, 혹은 소유권을 주장하는 경우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다른 세대에 피해를 주는 행위만 하지 않는다면 굳이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화단은 공용면적으로 건설사가 조경해놓은 외에는 입주민들이 돈을 모아서 꽃 나무들을 심어야하고 관리소에서 관리해야하지만 잘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형평형 위주로 되어 있는 지역에선 주민들이 1층에 잘가꾸어진 정원이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저희 단지 주민들도 단독주택 분위기도 나고 너무 이뿌고 좋다며 이사가지 말고 오래오래 살라고들 하십니다..
이번에 분양한 한라 비발디 경우 발코니가 광폭인데다 1층에 개인세대 정원을 조성한다면 유럽식으로 데크가 깔린 정원일 가능성이 큽니다.. 식물가꾸기를 좋아한다면 선택하셔도 괜한을 겁니다..
.다만 아파트 앞이 발 도로이거나 해서 외부로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위치나 도로에 차량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이 보이는 곳이면 생각을 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