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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나 제대로 밝히고 글을 쓰시면 좋겠네요

나는 뜻뜻하게 실명공개하고 글을 올립니다

님이야 말로 철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나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철도소음도 일부주민이 제기를 하니까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민원제기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관공서에 도로민원은 얼마나 많이 제기하는 지 아십니까?

그리고 환경부 기준을 봐도 실제 시끄럽다는 철도소음은

기준치 이하로 나옵니다. 그러나 도로변은 얼마나 높게 나오는 지

알기나 하나요?(세계일보 9월14일자 참조)

오죽하면 환경부에서 도로소음 규제를 공론화하고 있질 않습니까?

철도소음도 느끼는 개개인의 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유독 철도소음에 대해서만 주관적인 얘기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친화적으로 바뀌는 것도 기정사실인데 뭐가 틀렸나요?

이미 정부는 수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호남선(완료)경부선(2006년말)

전철화작업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정부는 환경소음 기준과 배기가스감축(교토의정서)을 위해

모든 스케줄을 착착 진행하여 왔습니다

선진국처럼 더 이상의 도로건설을 자제하고 환경 친화적인 철도건설

쪽으로 방향 전환을 하고 있음은 건설교통부에 확인해보면

아실 것입니다

현재의 디젤기관차가 전기기관차로 대체되면 고속전철같이

조용하게 되는 것은 사실인데 그리고 고속전철이 얼마나 조용한지

한번 옆에서 들어보셨나요?

물론 현재 일부 운행하는 디젤기관차 소음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 디젤기관차소음도 도로소음에 비하면 환경부 기준치를

적용해도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구로지역 철도변,도로변에 살면 어느정도 소음이 있는 것 당연하고

거기에 대해 민원제기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단지내 층간소음때문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민원이 발생하는데

말입니다

일부 구로구 관내 도로변은 얼마전 소음때문에 뉴스에서

보도하고 있을 정도인데 말입니다

내 주장이 강할지는 몰라도 있는 사실을 얘기했을 뿐인데


남의 글에 부정적으로 본 것이 뭐가 있나요?(구체적으로)

철도소음에 대해 있는 그대로 얘기했고 신도림이름도

있는 사실대로 적었을 뿐이데 댓글다는 사람이 먼저 문제제기를

한 것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