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정부의 방침에 의해서 그 전에 33,34평형으로 부르던 것이 30,31평형으로, 42,43,44,45평형으로 불리던 것이 40,41평형으로, 48,49평형이 44,45,46평형이란 이름으로 바뀌엇습니다. 아마 안치수를 기준으로 하는 기준 변경 때문이었던걸로 기억하며 논객께서는 그 기준 변경을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이것은 그 때를 기준으로 전후 어느 아파트나 전국의 아파트 연령에 따라 똑 같습니다.
한편 전국 어디서나 그 평형 대비 실평수가 1평 정도 왔다갔다 하는 것은 어디나 있는 현상입니다.
어차피 도화동 대형 아파트들은 서로 비슷비슷합니다.
그런데 죄송한 말씀인데 아파트 평형이 소형인 경우는 한 평의 차이를 느낄것이나 중대형의 경우 예를 들면 49평형이 실평수가 42평이나 41평이나 아파트 값 차이는 없습니다. 그 때부터는 다른 요인이 아파트 값을 결정하게 되며 따라서 대형아파트가 있는 단지의 경우 중소형 아파트도 같이 강세를 보이게 됩니다.
또한 이것이 우리 마포의 웬만한 새 아파트의 경우 최대 평수가 43평형이다 보니 34,43평짜리가 아파트값을 끌고올라갈려니 무척 힘이 든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굳이 주위보다 실평수 한 평이 작아서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평당 이천만원짜리 아파트일 경우 주위보다 이천만원만 덜 주고 사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값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아파트값을 좌우하는 건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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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9/28 | 조회 451 
몇 년 전에 바뀌엇읍니다
도화동 현대1차 전용면적이 왜 이리 작지요?
90년에 지은 43평이 실평수가 36.9평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