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방에서 서울로 회사를 옮기게 되어서 지금 아파트에 전세금 1억6천에 1년동안살았습니다.지방에 아파트가 있어서 이것을 팔고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 33평을 사러 갔다가 망신만 당했습니다.
그이야기를 할까합니다.부동산뱅크에서는 이아파트를 상한가 2억7천만원으로 적어놓아서 이것을 믿고 말했는데 부동산중개사가 하는말이 올해 6월에 실거래가가 2억9천만원이었고 지금은 3억3천만원이하는 매물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사람이 거짓말을 하나 하고 따지면서 말을 했고 부동산뱅크에 나와있다고 말을 했지요.그래서 부동산뱅크의 적힌 가격을 말했는데 중개업자가 웃더라고요. 중개업자가 스피드뱅크, 부동산114에서 찾아보고 보여주던데 거기서는 최고 3억7천만원에서 최하 3억1천만원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계약을 하여 집을 사는데.....
전세금이 1억7천이면 보통 전세금이 매매가의 50%라고 하면 이아파트의 최하가격이 3억4천인데 어찌보면 내가 바보이지요.그리고 전세금도 좀 바꾸어주세요.1년전에 내가 계약한 전세금이 1억6천인데 아직도 전세금을 최하1억1천 최고 1억3천5백만원을 적고있으니.....해도 해도 너무 차이가 나요.도대체 무려 3년동안 조사하여 업데이트도 안했다는 말이 되는데...지금가격이 3년전의 가격입니까?
모두가 보고 있는 부동산뱅크가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 되는데 좀더 신경을 쓰서 정확하게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회사가 공신력을 상실하면 존재가치가 없어집니다.모두가 불신하기전에 빨리 대처하는것이 부동산뱅크의 앞날에 보약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부탁컨데 이런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조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실적인 실거래가와 인터넷에 나와있는 가격이 차이가나도 너무 차이가 납니다.일천만원정도면 이해가 되지만 33평이 무려 1억원이나 차이가 나니 ....기가막혀서..
부동산뱅크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부동산사이트도 믿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