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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인구백만의거대도시가 되어가니깐
수지는
이왕 난개발( 좁은데다가 다닥다닥 붙여 아파트만 막지은거요)인데
하두힘들어해서 그쪽으로 지나가주는거잖아요..

건교부가 할일없어서 수지로 지나가게 하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신분당선을 잊으시고 수원자체로다른노선운운하심은 옛날을 모르시는 말입니다...

아무리 수지가 여기저기 끼여있다보니 난개발도되고 발전도된것인데 이웃을 몰라보는말과행동!...분당권이니 수원은같이끼기싫타는뉘앙스...

콩만한동네가 좀 조용히좀있으세요...그쪽에서 워낙 기분나쁘게하니깐 .

그럼 수지에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수원으로 힘들게 빙빙돌아
일하러,공부하러오는사람들은 뭡니까...
그럼 수지에서 서쪽 인천 안산 의왕으로 수원지나 힘들게 일하러가는사람들은 뭐예요...

더 중요한것은, 수원에 강남~분당~수원발표났는데 중간에 수지가
국회위원도잘만나고 로비도잘하고해서
수원의세월을 가로챈거아닌가요..

수지에 역을몇개 더해주는라고 수원이 늦어지는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