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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계약하고, 7월에 잔금치르고,
한달정도 인테리어 하고,8월말에 입주 했습니다.

애들이 몇년 있으면 초등학교에 가게 되어서,
송파구에서 집을 찾다 과감히 결정을 했는데,
조용하고, 분위기 좋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남한 산성 바로 보이구요.
전철 역에서 3분정도면 걸어가거든요.
3호선 연장 공사가 올해 부터 진행 된다고하니,
투자목적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계약 할때는 9호선이 방이역에 들어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요즘 들어보니,
올림픽공원역으로 들어 온다는 것 같기도 하고..
확인은 못해 봤습니다.

5개월 정도 보니, 집값도 꽤 오른것 같던데.

근처의 다른 아파트에 비해 먼저 지었지만 관리가
잘되고 있어서, 생각보다 노후한 그런 아파트는 아닙니다.
주위 분들이 오셔서 집 잘샀다는 이야기도 하시더군요..

잘살펴 보시고, 선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