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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교육여건이 좋은 곳은..어쩔 수 없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교육열이 높은 우리 부모들이..비싸다고 생각되고...아파트가 꼭지점이라고 생각되어도..자식교육을 위해서라면..아파트를 바가지값을 주고서라도 들어가려는 한국사회만의 특수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향후 투자의 요지는 이미 자타로 부터 공인받은 대치동, 목동, 평촌 목련마을등을 비싼 돈 주고 들어가느냐....유명 학원가, 특목고등..교육여건이 개선되어질 수 있는 곳을 미리 선점하느냐를 결정할 수 밖에 없는데..후자에 관심을 두는 것이..향후 투자수익이나..아직 교육여건에 구애받지 않을 정도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최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신개발지중 향후 교육여건이 급속도로 개선되어 질 곳을 뽑자면..

1. 용인 동백지구 쥬네브 c블럭(10층 전체가 학원가)과 이로 인해 파생되는 주변 상업지구의 유명학원가로의 발돋움이다..특히 용인외고 지역할당과 마땅히 용인지역에서 아직까지 교육특수를 누린 지역이 없다는 점에서 이 지역이 향후 또 다른 교육특수를 누리게 될 것으로 짐작되어진다..

2. 동탄신도시의 1단계분양지역이다..이미..이곳에 특목고 설립신청이 접수되어졌고..1단계 근린상가지역은 주변 중대형밀집지역이라는 장점과 더불어 유명학원가의 진출이 미리부터 점쳐지고 있다. 아직까지 화성시가 비평준화 지역임을 감안할 때..인근 삼성전자, lg등 기업체 연구원 임직원 자녀및..주변 교육수요가 동탄신도시내 이지역의 고등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사교육이 활성화될 소지가 다분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교육특수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들을 미리 선점한다면..투자와 자녀교육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지름길이 되리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