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과거 한때 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주인공들은 다 팔고 나갔습니다. 이젠 젊은 사람들은 없고 이 금액을 감당할수 있는 사람들만이 전세를 놓거나 하고 있습니다. 매수문의는 꾸준하고 때때로 일정금액에 만족한 소유자들의 매물이 하나 둘씩 나오고, 매매가 체결되고....바보같이 곧 후회하고....

연초에 210% 재건축으로 확정되었다가 나중에 보니 슬그머니 210%규정은 삭제되고 이때문에 소유자들은 들뜨고 있습니다. 7월에 무슨 도심 뭐시기 계획인가만 발표되면 용적율이 다시 나오게 되구요. 장미 동아 공히 매물은 없지만 가격은 30평대 모두 7억이상.. 현재의 상태로 무슨 좋은 발표가 없어도 장미는 48평 동아는 42평 정도 배정받을듯. 그럼에도 두 아파트 가격이 같은것은 장미는 대지지분은 넓지만 도로변에 붙어있지를 못한 까닭에, 동아는 적은 지분에도 도로와 나란히 붙어있고 현재 앞에 지저분한 건물들은 도로에 편입 된다고 함. 내가 보기에는 장미가 더 메리드가 있지않나 생각 하는데 부동산의 설명은 늘 같다고 하네요.

현재의 가격이 얼마이든 계속 상승기운이 사라질 기미는 없다라는 사실: 바로 앞에서 활활 타오르는 뚝섬 상업용지 건설, 지하철역, 서울숲, 계속되는 언론의 작용 등이 마치 태양에너지원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네요. 이곳에 국제적인 호텔과 백화점 그리고 대규모 문화시설등이 들어선다잖아요. 예술의 전당이 오려나. 너무 좋은것이 오면 안되는데.. 집 시끄럽지 않겠슈?

훗날 이곳의 40평대 아파트는 최소한 3,000만원대 그렇다면 13억에서 15억 그러나 현재 너무나도 바보같은 주변이 소위 u-project로 개발이 현실로 이루어 질 경우 이곳은 블랙홀처럼 돈을 끌어들이는 뭐시기가 되지 않을까... 소유자들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약 5년만 이라도 흐르는 세월을 관망하고 있다면 꿈은 이루어 질듯.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주변지역으로의 급격한 집값차이로 인하여 응봉동아나 행당 옥수등으로 그 열기가 퍼져 나갈것으로 학실이 됨 지금까지 그랬듯이. 돈은 모이는곳으로 모이는것 부디 다들 좀 올랐다고 팔고 나가시지 말구 꼭 붙들고 있을것. 떨지 말구, 확고한 신념으로...............

그러나 아파트값이 오르려면 나 말고 다름사람이 팔고 나가야 합니다. 앞날에 희망적이지 못한 사람들 혹은 낙오자들과 함게 할수 없듯이.. 왜냐하면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아무 멀기에... 이제 대장정은 1/3은 오지 않았을까....에라 ~ 어떻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