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래글을 읽고보니..

홍보는 아닌것같습니다.

그리고 그글쓴이의 하나하나 틀린부분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단지작은게 아쉽다 했고. 

저도 작년에 7월 한참 성수동의 아파트가격 상승시에 5억5000까지매매된것 본적 있습니다. (계약하는모습보았음)

조망 사실이구요. 앞조망/뒤조망 아래글의 말이 맞습니다.

또한 지금은 그전 차량의 10분의 1도 지나가지 않습니다.

예전엔 특히 오후 7~8시에는 퇴근차량이 줄선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퇴근시간이나 낮이나 세벽이나 동일하게 거의 없습니다. 

이젠 주차도 불법으로 하지않고 정말 조용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유수지의 날림공사로 작년에 오픈한 유수지 올봄까지만해도 문제있었지요. 물고기가 죽었습니다. 물이 더러워서죠.

하지만 지금은 완전한 상태의 투명한 물입니다. 물고기도 눈으로 보이더군요.

4~5월에 작은 호수2개 있죠. 땅콩 모양인 호수의 각각 정화기시설 호수바닥에 설치하였습니다. 

지금은 냄새거의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정화됩니다.

요즘은 개구리소리 한참들리더군요. 

아마 서울에서 개구리소리나는곳 그것도 도심한복판에 개구리소리라나. 좀 부럽더군요..

저도 성수동의 일명 빅3 라는 곳에 살고있으며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라 잘 알아요. 

성수현대의 장점은 정말 조용하고 공기좋다고 할수있죠. 

근처에 공장하나 없으며 유흥업소 하나없고 나무로 둘려싸였으니. 자동차매연도없으니..

특히 가을의 단품은 정말환상입니다. 걷고싶은길이지요.

성수중학교에 고등학교들어서는거 확정되었구요.

아이제는 성수동에 고등학고가 하나더 생기는군요. 박수 짝짝짝

가격은 제가 부동산업자가 아니니 잘모르겠구요..

그 가격이 그리비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작년 이맘때의 가격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성수동의 아파트는 작년에 비해서 그리 오른것 없습니다.

빅3리는 저층도그가격에 못사니까요..

요즘동양메이져도 6억달라던데요..

팔리는지 팔리지 않는지는 업자만이 알고 있을 것이며.. 부동산이라는게 그렇지 않나요. 

미래가치가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는 가격에 매도하고 매수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수현대 리모델링 3년 6개월 남은것 맞습니다. 

아파트동호회 들어가보니 주민들이 추진하자고 한참이더군요. 

250세대정도 됩니다. 성수현대.. 

사실 저도 3년전에 성수동으로 이사올때 성수현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망이 좋아서요. 그때는 로얄층 3억정도 했던것으로 아는데..

저는 그때 3억8000에 집을장만해서 지금은 로얄층7억 정도 가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서울숲과 가까운순으로 순차적으로 가격이 벌어지는 현상은 시간이 갈수록 이루어질것이다 생각합니다.

글을 가끔읽다보면 말도않되는 소설을 쓰는 이도 있고 맞는 글인데도 이해 하지 못하는사람이 왈가왈가 하는경우도 있곤 합니다. 

가끔 싸움나는 경우보면 자신은 직접 접하지 못하고 단순히 상식선에서 글을 마구쓰니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마장동도 한참 삼성과 그외 아파트들고 싸워서 읽다보니 얼굴 불낀적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