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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는 향후 2년이후에 지금의 신도림지역의 아파트평당가격을 돌파할것입니다.왜냐하면 서울시에서 용산구 다음으로 구로구를 전략적인 부도심으로 발전시키기 때문입니다

 신도림-구로동이 제일 먼저,그리고 항동 개봉동  그리고 고척동 오류동등이 뒤를 이어서 가격이 급등할것입니다 지금 신도림동,항동에서 구로동 개봉동으로 점점 더 퍼져가고 있습니다.이제 기다리면 되는것입니다.항동의 과학고등학교개교,서울수목원완공전에 한차례 가격급등이 있은 것이고 개교 완공후에 또다시 한차례 가격급등이 있을 것입니다.부동산시장이 얼어부턴지 침체하든지 상관없이 2차례의 가격급등이 구로구에 큰 호재가 있는 것입니다.구로구민들은 2번의 가격급등을 향후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숲완공으로 성동구에서 가격급등,명문고등학교 개교로 양천구목동의 가격급등 등 이미 검증된 호재인것입니다>

한국의 부동산시장은 매도우위의 시장으로 이것이 벌써 2년째 지속되고 있다.따라서 팔려고 하는 사람들이 단합하면 가격이 폭등할수 있는 상황인것이다.불루세븐지역이라는 지역은 2004년부터 부녀회를 중심으로 가격담합을 시작한것이다.가격급등-시세조사시 정상가격발표-매수자 매도자 정상가격으로인식-다시 분양가 상승-가격급등-등의 과정을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갔다.

그런데 지금 언론을 통해서 부녀회의 가격담합에 대해 처벌하겠다고 정부당국자가 말하고 있다.하지만 이것은 2004년부터 지금의 불루세븐지역에서는 시작된것이었다.이때는 조용하다가 다른지역에서 시작하니까 처벌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다른 지역의 부녀회에서는 가격차별화에 얼마나 분통이 터졌으면 이런 일을 했겠는가? 이해가 충분히 간다. 그럼 형평성의 문제가 생긴다.부동산시장은 한번 가격급등이 되면 이것이 정상가격으로 인식되어서 하락을 하지않는다.그가격이 정상가격으로 시세에 반영되는것이다 그래서 부동산가격은 계단식의 상승곡선을 보이는 것이다.
 정부발표와는 다르게 지금은 신도시중심으로 하고 있고 다른지역은 조용하다.전혀 이런상황이 벌어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형평성의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가격을 급등시켜놓고 정상가격처럼 만든 다음에 분양이 이가격에 한번이리도 되었다면 이것이 바로 그지역의 정상가격이 되는 것이다.아주 간단하다.가격급등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즉 주식시장의 가격조작보다더 더 쉽다.주식시장에서 가격을 올리려면 매일 거래가 많으니 힘이 들지만 부동산시장은 매매가 거의 없으니 한번 올려놓고 분양만 했다면 그가격이 정상가격으로 모두 인식하게 되는 것으로 아주 쉬운것이다 이것이 불루세븐지역에서 3년전부터 자행된것이다.따라서 기타다른지역의 분들은 간접적인 피해를 본것이다.>

 정부는 누누히 시장원리에 의해서 가격이 정해질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매수자 매도자에 의해서 가격이 정해지니 정부가 간섭할것이 아니다.부녀회가 나서든 난리불루스를 치는 그냥 내버려두어야한다.정부말대로 시장원리에 의해서 가격이 정해진다고 하면 그냥 내버려두면 되는것이다.
 그런데 지금 왜 나서는가? 이미 불루세븐지역은 다 헤쳐먹었고 가격은 이미 천정부지로 올랐는데 다른지역에서 이렇게 하자고 하니 이제 막고 있는 것이다.이것은 또 다른 역차별 및 형평성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먼저 가격답합을 하여 상 승시킨 가격을 정상가격으로 만들어놓고 이것을 개선하기는 커녕 후발자가 할려고 하니 못한다고 하고...
 정부가 시장원리가 작동된다고 하면 그냥 내버려두어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부녀회는 이런점에선 모범생이다.그냥 수익사업인 <장터>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이것이 잘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의 시대상황을 모르고 있는 것인지 한번 묻고 싶다. 지금 살고 있는 곳외에 다른지역에 아파트를 한채더 가지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 더 좋치는 않은데 같은 평수에 가격은 80%나 더비싸다.그쪽의 부녀회장은 매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 이것을 볼때에 정말 부동산가격은 고무줄이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과연 어떤것이 정상가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