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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는 즉각 해산하라.
2006. 3 . 1. 제12기 입주자대표회가 구성되고 출범하였다.
그후 입주자대표회에서 일해온 것을 평가하여 보면 입주자대표회 회장
은 자칭 통치자라 칭호를 부르고 있스며 아파트 전체를 공포와 불안의
도가니 속으로 몰고가고 있어 주민의 지탄의 소리가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자칭, 통치자라는 동대표 회장과 동대표 무리들의 만행을 주민의
이름으로 지탄하며 이에 공개한다.
1. 동대표 회장과 동대표 일당들은 무고한 부녀회를 모함하고 명예를 훼
손시키며 무고한 사실을 조작하여 음모하고 괴롭히고 있슴을 우리 주민
들은 알게 되었고
2. 2006. 5.20.일경에는 우리 아파트에서 각가지 궂은일을 아무런 불평없이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경비원 12명에 대하여 갖가지 이유를 달아
2006. 5. 30일자로 해고조치를 한다는 무서운 통지의 내용증명이 각자에게 통달되었다.
보잘것없는 경비직으로 적은 봉급을 타서 생계를 유지하는 경비원들에게
이와같은 가혹한 일을 할수있는가??
우리 주민 전체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러한 부도덕하고 불량한 동대표는 우리는 필요치 않으니 즉각 사퇴하고 물러가라. 만일 이에 불응하면 응분의 조치를 하겠슴을 경고한다.

2006. 5. 25 한신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