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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들이 계속 실거래가가 어떻게 되는지 물으시더군요.
삼성래미안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46평형은 약 보름전에 7.8에 나가고 그 이후로는 8억대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수 매도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0평형대는 6억을 넘어선지 오래구요.
이는 대림과 롯데도 마찬가집니다.
우성 극동 신동아도 마찬가지로 40평형대도 7억대에 매물이 나오면 바로 연락온다 하더군요. 단지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이 지역은 리모델링과 재건축바람이 향 후 몇년간 시세상승을 견인하는 분위깁니다.

아마 올 하반기 장재터널 착공 시작하고 국립현충원 18만평 공원화 사업 시작된다면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여름 이후 한차례의 대폭 상승이 내년 1~2월에는 정금초등학교 완공과 이수역 사거리의 복합쇼핑몰(극장CINUS7개관입점)완공, 그리고 이사수요로 호가가 아닌 실거래가로 굳어질 것이고(사당동의 특징은 호가 위주 상승이 아닌 실거래위주의 조용한 상승장입니다.) 10억 대에 근접할 것이고, 광역학군용역결과가 나올때쯤엔 이미 다시한번 큰 시세분출이 있을 것입니다.
벌써 이지역은 종부세 부담을 걱정하시며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굳이 사당지역특별개발지구지정이나, 삼성타운 완공, 사당로 확장등등외에도 수 많은 대형호재들을 더 언급하지 않아도 위의 재료만으로도 상승이 예상되지 않습니까? 또한 진행중이구요..

아마도 올해와 내년동안 가장 큰 상승폭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니 매수자분들과 매도자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강서구와 동작구이 상승률과 전망은 굳이 여기서 언급하지 않아도언론에서 말해주지 않습니까?

강서구는 많은 호재외에도 목동의 상승이 큰 파급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동작구도 마찬가지로 지척인 용산과 반포의 상승에 따른 후폭풍을 직격탄으로 맞을 지역입니다. 특히 용산, 반포의 옆 동네인 사당동은 더욱더 그렇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