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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단지의 미래는 2010년 현재 강남 빅 2입니다.

1. 대출규제에 관해서는 이주비 및 추가분담금 대출의 승계가 가능하므로 오히려 일반아파트보다 상황이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 가서는 최근 충청권, 기업도시, 혁신도시등에서 기십억의 토지보상비를 현찰로 들고 오는  매수문의자도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2. 3.30대출규제도 헛점이 많아 외국계 캐피탈회사(예를들어 G*캐피탈, 금융감독원 규제불가)등에서 연리 6%이하로 무제한 빌려 줍니다. 한편 2,3단지 구매자들 대부분이 강남 신규 진입자들이 아니라(신규진입자들이 들어오기에는 너무 가격이 올라버렸습니다.) 강남내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의 이주수요가 더 많기 때문에 이분들은 기존 살고 있는 아파트(또는 또다른 부동산)을 담보로 한 담보대출로 얼마든지 피해 갑니다.

3. 3단지의 경우 약 1만평이 넘는 주민공동시설, 스포츠센터, 수영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노천탕, 게스트룸, 연회장, 테라피 등의 단지내 주민전용시설이 들어섭니다. 강남최대 규모입니다. 60평 이상만 1000가구가 훨씬 넘습니다.(60,70,80,90,91) 시설면, 규모면, 평형구성(도곡렉슬,센트레빌 최고평형 68평, 60평)에서 도곡렉슬, 대치 센트레빌을 압도합니다. 
미래가치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3단지의 미래가치는 렉슬,대치 센트레빌을 압도할 것입니다.

4. 누구보다도 GS건설 사장님이 3단지 조합원이고 완공후 들어가 사실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사실 하나로도 반포GS자이 완공후의 품질, 조경, 마감에는 전혀 걱정을 안합니다.

5. 운좋게도 정부의 모든 정책이 2,3단지를 비껴갔습니다. 향후 10년안에는 강남지역에 2,3단지를 능가하는 아파트 출현 불가능합니다.

6. 터미널 부지는 향후 10년이내 분명히 이전 및 재개발 될 것입니다.
그때가면 2,3단지의 시세분출은 상상을 초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