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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마포가 하루밤 자고 나면 1억씩 오르는 지역 아닙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네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도 우기니 어쩔수없어요.
백번 양보해 님의 말처럼 그렇게 뚫려도 현대 1차 끄트머리 30평형 104동보다는 자이가 접근성이 빠르다니까요.

서울 가본 사람과 안가본 사람이 싸우면 안 가본 사람이 이긴다는 말 오늘 새삼 확인했습니다.

내는 마포주민이기는 해도 공덕동 역세권 집을 팔아서 이제는 이해관계 없습니다.공덕동에 경의선 신공항 철도 들어서면 현대1차만 혜택보는 것 아닌 것은 님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입니다.

추합니다.그냥 놔둬도 시일이 흐르면 판명나는데 집값 지키기에 급급해서 어디쪽으로 뚫린다고 강변하니까요.

함 봅시다.최대포쪽으로 뚫린다고 가정합시다.
현대2차 205동에서 신역사에 접근하는 게 빠를까요.도화 삼성 놀이터 옆동에서 접근하는 게 빠를까요.자이 건강보험공단 쪽 입구에 있는 동이 빠를까요.현대 1차 24평 움푹 패이고 마포 보호수 옆 위치한 동이 빠를까요.

나는 현대1차 도화삼성 모두 살아봤습니다.그러는 게 아닙니다.

최대포쪽은 반입구를 뚫었기 때문에 그런 공사를 함께 하니까 그리 크게 파헤친 것입니다.그 곳으로 각종 자재를 반입하는 겁니다.경의선 신공항철도 공사는 건강보험공단쪽부터 공사 시작했습니다.그 곳을 기점으로 터널공법으로 파서 최대포쪽과 만나게 한답니다.

그렇게 되면 길이 500m터미널이 맞을 겁니다.최대포쪽에 터미널을 만들면 이수 아파트 지하를 넘어 현대 1차 입구까지 파는 거에요.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보나요.터미널이 500m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뭘 그리 우기십니까.

지하 3층 건강보험공단쪽에 신공항철도 레인을 만들고 지하 2층 최대포쪽에 경의선 레인을 만들고 지하 1층에 양쪽 이용할 수있는 500m 대합실을 만들어서 이용노선에 따라 지하2,3층으로 갈라져 내려가게 하는 것입니다.마포구청에 있는 사람이 확인해 주었습니다

지하 1층 대합실에는 5,6호선 환승할 수있도록 연결통로를 만들고요.아무튼 님 집이나 인근 주민들 집이나 2,3년동안 내내 호재가 있어서 집값이 내리지는 않을 것입니다.내일 일도 모르는 세상이니 오를지는 나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