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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초에..... 분당, 용인권이 현재 이렇게까지 오를꺼라곤

대다수의 사람들은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대다수의 사람들의 예측과의 거의 반대로 시장은 흘러가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원리와 같은거죠.


특히, 신문지면을 장식하는 전문가라 지칭하는 부류들은

대중들의 입맛에 맛게끔 기사를 쓰다보니, 항상 안전 지향주의이고,

현상만을 말할 뿐, 흐름이나 방향과 같은 예측의 영역은 거의가 그렇 듯...

정확히 집어내질 못합니다.


시간이 지난후에야... 지금까지 벌어졌던 일들을 분석 하는 정도...

그들은 분석가일 뿐입니다.




도곡1동.... 작년 8.31 대책 후로 나왔던 특히, 대치동, 도곡2동 거주

2주택 이상자들의 자녀명의 등으로 구입하였던 급매물들은.....

올초까지 거진 다 소화되었습니다.




현재 나온 물건이 3000세대가 넘는 모든 단지를 통틀어 5개도 안되니,

거래가 활발하질 못하고, 국민은행이라든지....포털사이트의

시세업데이트가 느린감이 있지만,

확실한 건 매물이 전보다 확실히 줄었고, 상승국면의 초입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적어도 5년간은 매년마다 엄청난 호재들이 잠재되어 있는 관계로..

재건축 시세의 갭만큼.... 가격상승을 지속적으로 계속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2007년 도곡아이파크 1차 입주,

(매봉산 조망권, 신규입주에 따른 언론 조명, 바로 옆 도곡렉슬 시세의 75-80% 수준 근접)

동신, 삼호, 한신 리모델링에 따른 주변단지 가격급등


2008년 삼성타운 완공 및 강남대로권 유동인구 급격한 증가

2009년 신분당선 개통 및 강남대로권 유동인구 추가 증가

2010년 강남대로 지하도시 건설 가시화 및 국내최대 상권 조성

2011년 2기 모노레일 건설

2012년 역삼엘지, 도곡현대, 대림 리모델링

2013년 이후 삼익, 역삼우성 등 재건축

...


현재는 주력 평형이 30평대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중산층의 거주지라는 인식이

강하고, 재건축에서 소외되어 별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앞으로, 5-7년안에 단지내의 전세대가 거의 40평대 이상으로 탈바꿈하게 되고,

그리고 위에 명시는 하지 않았지만, 옆의 서초동 단지들의 재건축과

대단지의 리모델링 등에 따른 시세의 분출이 이쪽에도 많은 영향을 줄꺼 같습니다.



또한, 대치동 학원가의 흐름이 작년경부터 한티역 근방으로 새로 집결이 시작되었고,

인접 초등학교의 원어민 교사 초빙 등 인접 초중고의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평가라는게 무엇일까요?


마치 원석과 같이 잠재적인 내재가치가 엄청난데도...

아직 그 효과를 피부로 느끼지 못해... 현재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상태가 아닐까요?

(작년의 분당권 -판교효과, 올초의 목동 신시가지-대지지분 부각, 최근의 사당동 -장재터널, 광역학군

등의 예)



앞으로 2-3년내에 틀림없이 서초동 지역과 더불어서 이 지역도

언론의 큰 주목을 받게 될겁니다.


그렇지만, 모든게 그러하듯...그때는 이미 매수타임이 아닙니다.



주변의 엄청난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등에서 소외되었던 단지들...

시장이 틀림없이 재평가하게 될테니.... 반드시 주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