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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학군조정에 대한 기사로 앞으로의 예상추이가 윤곽이 드러났다.

금일부터 내년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검토후 내년상반기에 발표한다고 함
==> 이경우 바보/천치가 아니면 아파트 안 팔것임.
그리고 뉴스기사는 한달에 두세차례 중간 검토 결과에 대한 기사가 나올때마다 사당2동 이수근처는 집값이 들썩일것임.
오히려 내년 상반기까지 천천히 검토하다가 상반기에 결론이 나는 것이 1년여 장기간에 걸쳐 집값이 상승하므로 집값 상승측면에서는 더 유리할 것임.
게다가 금년 8월 장재터널 착공(대박), 내년2월 정금초등 개교(중박), 내년 5월경 학군조정결과 확정 발표 (대대박), 내년 하반기 리모델링 추진위 결성 (대대박) 등을 보면 사당2동 이수역근처는 대한민국 최고의 황금오리가 아닌가 생각됨.



그 외의 변화.
1. 과잉상태인 부동산업자 : 사당2동 이수근처에 난립된 약 50~70개 업소가 최근에 매매계약을 거의 못하고 있음.
최근 2, 3일 사이에 또 한집 (부흥로 입구) 이 폐업함. 그동안 아파트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해온 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할 것임.
왜냐면 매물을 안줄테니까.
==> 향후 약 20개 전후로 구조조정 되고, 아파트 주민들의 재산을 진정으로 보호할수 있는 업체만 살아 남을 것임

2. 광역학군에 따른 고교생들의 통학거리 (시간) 단축을 위한 역세권의 중요성이 더커짐
==> 따라서 더블 역세권 및 8학군과 직통인 장재터널 개통으로 인한 이수역 근처 우성/신동아/극동의 가치는 더욱 빛날것임
참고) 더블역세권 : 4호선, 7호선, (2호선 및 8호선과도 1정거장이므로 사실상 따따블 역세권임)
8학군인 반포쪽과 교대쪽과 직통도로/전철로 연결되는 금상첨화의 위치로 인하여 강서권쪽 주민들과 용산 마포쪽 주민들이 대거 유입될것임

3.가파른 상승으로 인해서 40평대는 이미 공시지가 기준으로도 6억이 넘어 종부세 대상이 되고, 곧이어 30평대도 종부세 사정권에 포함되는둥 보통의 월급재이 주민들의 세금 공포가 시작됨

4. 드디어 세금 폭탄을 못견딘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강서 및 강북등지로 떠나고 새로운 주민 유입이 시작되어 인구이동이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