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지역이 더 호재가 많고, 상승모멘텀이 많은가에 대한 질적, 양적 비교는 좀 그렇구요!
님이 말씀하신것 상암에 왔다가 3년후 일산에 갈 수 있는가에 대해선 돈많이 남기고 옮기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다만, 집을 재태크로만 여기면 결국 이익실현이 되었다고 해서 오른집을 팔고 상대적으로 덜 오른 곳으로 가지는 않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심리죠!
집 한채만 갖으라니까 큰평수 갖겠다는 심리때문에 중대형이 강세라고 생각하는 것또한 단순한 생각입니다!
중대형의 대한 선호도는 인정하지만 그것도 지역에따라 새집인가에 따라 차이가 나지요!
저는 상암에 거주하고 있지만, 만약 꼭 큰평수를 가야한다면 차라리 교하지구 쪽에 최고좋은 블루칩을 매입하겠습니다!
당장은 고생이더라도 3년후라면 보상이 될 겁니다!
새아파트, 지역호재, 큰평수 등을 다만족하니까요!
다만 지금은 편의시설과 교통때문에 너무 힘이들지요! 그런 고생을 가만하다보면 좋은 날이 옵니다! 과거의 대부분의 신도시들이 그러 했듯이....
참고로
상암은 도시 플랜 자체가 우리나라의 기존 주거지의 패러다임과 근본부터 격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거나 알고 있는 그런 정도가 아니랍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가격의 고하를 막론하고 동호수를 막론하고 품귀현상은 더더욱 심화될 겁니다!
세월이 지나서 상암이 강남 최고가를 경신하고 난 후 이글을 다시 읽어 보면 그때는 이해가 되겠지만 이해를 한후에 매수하려면 너무 늦겠지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3년이면 결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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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12 | 조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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