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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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동,서로만 판단하면 안됩니다. 저는 전에 정남향(로얄층이지만 앞동으로 막힌)을 살았는데 맞바람도 안치고 오후 3시면 불켜놓았습니다. 지금은 남,서로 완전히 트인 서향에 사는데 아침부터 오후 7시까지 자연채광에서 삽니다. 즉,오전에 해가 안들어도 앞이 트여 자연채광이 가능하다는 얘기지요. 우리 단지에 동향 아주머니들 새벽 5시면 블라인드 치고 다시 잠을 청하고 빨래해서 널으면 해지나가고 없다고 합니다. 가격도 동,서가 같고 오히려 전망때문에 서향을 더 선호합니다. 처음엔 저희도 부동산의 얘기를 듣고 설마했는데 집을 보니 이해가 가고 살아보니 만족합니다. 오늘같이 비가오는날도 여전히 거실의 불은 안켜고 지냅니다. 강남의 한강변 아파트들은 북향도 많습니다. 한강전망때문뿐아니라 앞이 트였기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단, 겨울철 오전은 확실히 춥습니다. 동향을 보실땐 오후에 방문하시고, 서향을 보실땐 오전에 방문하셔서 불안켜고도 환한지 확인하시면 문제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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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성내동 |
성안마을청구 |
52 |
46,500 |
55,000 |
30,000 |
38,000 |
10,000 |
31 |
| 성내동 |
성안마을청구 |
83 |
77,500 |
83,750 |
42,500 |
50,000 |
13,000 |
60 |
| 성내동 |
성안마을청구 |
108 |
93,500 |
103,500 |
51,000 |
56,500 |
15,000 |
83 |
herasori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3/08/19 | 조회 2860 
저희 언니 경험으론..
저희 언니 경험으론..
당연히 남동향을 사셔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