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마디로 줄이자면 싼게 비지떡심리를 이용하자라는 것입니다.

우성 40평대 아파트를 4억2천에 내놓았다가 집보러오는 사람이없어서 5억에내놓았더니

바로 몇명이보러와서 천만원만 깟아주면 계약하겠다고했죠...

바로 사람심리가 이렇습니다. 무조건 싸다고 좋아하지 않는 다는 거죠

집을 살땐 팔때도 생각하기때문이죠, 싸고 안오르는 아파트라는 인상이 강하면 당장은 사고싶은 마음이 생기더라도 곧 투자성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게되는거죠
이제 우리도 집값의 가이드 라인을 정하여야합니다.
참고로 사당동은 교통과 학군이 비교도 되지않는 평촌의 평당 1300보다도 못합니다.

목표 가격 2006년 3월 내

20평대 3.5억

30평대 4.5억 

40평대 5.5억

이렇게 단결해서 부동산에 내놓아야합니다.

그러면 부동산에서도 집값이 올랐다는걸 인정하게됩니다. 여기에 또한 매물이 많으면 안됩니다.

팔듯 말듯 부동산을 약올려야합니다.적어도 이동네 중개인들은 

절대 우리편이 아니거든요...실제도 지인이 이곳 부동산 업자에게 이곳을 사지말고 다른곳 알아보라는 이야기 까지 들었으니까요...

 

행동요령

1. 일단은 팔 의사가없어도 우리의 목표 집갑대로 부동산에 내놓는다

2. 부동산에서 연락오면 보류라고 다시 말을 번복한다

3. 그러다가 3주후에 다시내놓는다

4. 이러기를 3번만 반복하면 아무리 돌대가리 부동산 업자도 이동네 가격을 제대로 인지하겠죠.

 

누군가는 이글을 읽고 담합행위라고 비난할수있겠지요. 하지만

남들이 집값 상승으로 몇억씩 자산 증대를 누릴때 우리집값이 그대로인 것은 

앉아서 일년에 몇억씩 공중에 돈을 뿌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단결하여 재산권을 지켜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