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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 이곳 커뮤니티에 와서 글을 읽고 갑니다만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모든 한신주민이 다 같은 한목소리를 내면서 살아 갈수는 없겠죠..

하지만 의견을 주장하거나 반대 의견을 내실때 너무도 감정에 사로 잡힌듯

맹목적인 글들이 너무 많은것 갔습니다...

물론 자기 의견도 중요하지만 남의 의견도 존중하고 반대 의견이 있으면

논리있게 설득력 있게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전 한신아파트에서 98월 11월까지 살다가 지금은 전세를 놓고

저 역시 매탄동에서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 당시 제가 경제적 능력이 무능력하여 관리비문제도 있고 해서

한신이 아닌 전세로 살고 있죠..

여기와서 글을 읽다 보면 제가 예전에 경험했덧 불편한 사항들이 아직

개선이 안된것 갔더라구요. 관리비문제, 녹물, 주차문제, 그리고 난방

특히 저희집은 1층인데 정말 지금 전세 살고 있는사람께 항상 미안하고,

죄송스러운게 보일러가 돌아가면 방이 지진이 이런난듯 약간의 미세한

진동이 계속해서 느껴집니다... 처음에 이사가서 잠을 못잤습니다..

여러가진 문제중 위에 엇급한 문제가 3-4가지 애로사항만 고쳐진다면

구지 리모델링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무런 구체적인 대안없이 애로사항을 계속해서 앉고 간다면

한신은 수원에서 더더욱 낙후된 아파트가 되지 않을까 쉽네요

부디 좋은 의견을 모여서 한신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