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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급증
2005-03-30 OO일보

경기도내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정비구역지정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는 30일 광명시 철산주공2·3단지와 하안주공 1·2단지 등 4개 아파트단지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하는 등 올들 어 10건의 재건축 정비구역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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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기도는 올들어 ▲의왕 대우사원아파트 ▲의왕 포일 주공 아파트 ▲의왕 내손주택 ▲수원 화서주공 2단지 아파트 ▲수원 천천주공아파트 ▲수원 권선주공 2단지아파트 등에 대해서도 재 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연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아파트단지가 단 3곳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정 비구역 지정건수는 무려 3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재건축 정비구역은 건축가구수 300가구 이상, 구역면적 1만㎡ 이 상의 재건축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지정되며 정비구역으로 지정 된 아파트단지는 해당 시·군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본격 적으로 재건축 사업에 나서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다음달까지는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신청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더라도 도 시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하면 개발이익환수제를 적용받게 된다”고 말했다.





수원에 최대규모 재건축아파트 선다

2005-12-27 OO신문

수원 천천주공재건축 2571세대 …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국내주택공급 단독 1위의 대우건설이 지난 11월 28일 수원천천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과 도급공사 계약을 체결한 것. 단일 건설사로는 최대규모 재건축단지인 2571세대에 달한다.


◆뛰어난 입지조건 = 대우건설은 새롭게 선보이게 될 ‘수원천천 푸르지오’는 대규모 단지답게 △25평형 515세대 △33평형 1030세대 △42평형 458세대 △48평형 356세대 △55평형 212세대 등 모두 2571세대다.

한평형 세대수가 보통 아파트 한단지에 해당할 정도의 규모인 셈이다.

교통여건 등 입지조건도 눈여겨볼만 하다. 수원 천천 푸르지오는 성균관대역과 화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수원 IC와 인접한 교통의 요지다. 또 일월저수지와 만석공원 등 친환경적인 환경은 물론, 명문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와 접하고 있다. 인근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교통, 교육시설, 주변환경, 생활편의시설 모두가 갖춰진 완벽한 입지를 자랑한다.


◆호텔같은 아파트 = 대우건설은 수원천천 푸르지오에 광케이블을 집안까지 구축해 인터넷, 홈쇼핑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초고속 정보통신망 특등급을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홈서버를 이용해 가스, 난방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까지 더해진다.

안전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거실-현관-경비실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첨단 무인경비시스템 구축은 물론 지하주차장과 공동현관, 어린이 놀이터 등 아파트 단지 내 적재적소에 CCTV를 설치한다.


◆조합원은 1회 전매가능 = 총 2571세대 가운데 조합원 분양분 1990세대, 임대주택 210세대를 제외하면 일반분양분은 371세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다른 재건축 아파트와 달리 조합원에 한해서 1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후분양의 적용을 받지 않아 내년 2월 전매를 원하는 조합원분과 함께 일반분양분이 함께 시장에 나올 예정이어서 수도권 서남부에 내집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라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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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증거와 언론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말로만 듣고 믿기지가 않아서 알아 보았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 외로도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2005년 3월 30일 시에서 지정하고 12월에 철거까지 끝난 상태 입니다.

저도 아직 지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민들의 뜻을 모아야 할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