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입장이 다르다 보니 분열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열을 조장하여 어찌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한면만 보고 일을 추진하고 한편의 말만 듣고 환상을 품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자는 것입니다.
네 저는 재건축 추진위 사람입니다. 밝힐것은 밝히고 따질 것은 따지겠습니다, 쓸데 없이 발목 잡는 것이 아니라 정말 주민들이 진정 원하는게 뭔지(찬성하시는 분들이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신다고 반대 하시는 분들이 적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따지자 이겁니다.
절차에 문제가 있다면 마니가 아니라 정부나 황우석 같은 과학자도 심판을 받는 시대입니다.
절차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고 여론이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이실 지라도 때론 그것이 간과하고 지나가는 진실 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저 같은 의견을 내는 사람은 리모델링 반대파로 불리길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건축 추진위로 불리길 원합니다.
너무 빨리 소신을 꺽지 마십시오 여러분과 같은 생각을 표현할 방법을 몰라 제대로 표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인정으로 들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