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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치가 성대역과 화서역 중간이라 역세권인데, 도보로 역을 이용하기엔 쉽지가 않습니다.

2.재건축아파트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고급으로 인정받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3.역세권이라도 지하철 역세권이면, '돈'이 되는데 지상으로 철도가 다니는 곳치고 고급 주택가는 없죠.(서울역, 부산역, 대전역....)
더구나 무궁화호급 정도부터는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4.화서, 성대지역은 학군이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가까이에 명문이 많다고 하지만, 걸어서 다닐 수있는 세칭 명문학교나
고등학교는 하나도 없습니다.
어쨌거나 차를 이용해야 하죠.

5.웰빙이니 어쩌니 해도, 철도가 지나다닌다는 것은 외곽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고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한 때는 영통보다 비쌌다가 지금은 영통에는 한참 못미치고, 매탄보다 싸고 망포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잘못된 점을 지적하시면 즉시 시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