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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에 동호수 추첨이 된다고 합니다.
2월 초순에 모델하우스 오픈합니다.

착공하고 나면 상황은 바뀝니다.

용인 수지의 아파트가 현재 오래된 것도 평당 1000만원선이 된다고 누가 장담이나 했겠습니까?

수원의 새아파트들도 평당 1000만원대입니다.

천천대우의 경우 평당 1000만원대 분양할 경우 비싸다고 합니다.


그러나 3년 전후 이의지구에서 분양가가 1000만원 이상으로 나올 경우 수원에서 새아파트의 분양가는 1000만원 이상입니다.

모든 것은 지가가 결정합니다.

서수원도 개발됩니다. 이의지구는 가시화되었으나 서수원 지역은 앞으로 탄탄한 개발 분위기를 갖고 진행되는 곳입니다.

성대를 앞마당 삼고, 일월저수지를 공원 삼고, 신분당선 연장 화서역과 분당선 연장 수원역이 인근이고, 경전철이 성대에서 출발하면 상황은 많이 바뀝니다.

앞으로 부동산도 새아파트, 새 도시, 새로운 질, 커뮤니티, 아파트 내부의 질, 인근 교통망의 신설 등의 여러 조건들로 양극화될 것입니다.


정자천천지구에서는 천천푸르지오가 단연 가격을 주도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선분양, 대규모, 브랜드, 지역난방, 단지내학교, 주변 공원과 조망권 확보, 기관차의 전철화(증기기관차를 전철화 시키는 사업), 단지내 공원화, 용적률 타단지에 비해 낮음 등이 다른 재건축과는 차별화되어 갈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투자는 3년을 내다보고 해야합니다.

실입주와 투자를 병행하고 실입주도 좋으면 투자가치도 좋습니다. 매입시기의 상황보다는 매도시기의 상황을 염두에 둔 투자가 진짜 투자라고 보여집니다.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단기 투자는 실패합니다. 3-5년 투자를 목적으로 알아본다면 성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