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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모델링조합총회에 참석한 사람입니다. 물론 동의는 했구요. 참석인원160명이상. 신문기자까지와서 취재를해갔어요.그런거 거짓말하며 리모델링 찬성하라고 한다면 그건 잘못된거죠. 반대추진위랑은 아주크게비교되는 대목이죠. 노인정이 꽉차서 반대집회를 열었다는둥..그런식의 거짓말 이젠 안통합니다. 제발 주민우롱하는 터무니 없는 낭설 퍼트리지마세요. 냉정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돌아오는건 서로 벽을 쌓는것뿐이에요. 님이 말하시는부분 이해하지만 남을 깎아내리는건 아주 않좋은 습관입니다. 반대 찬성 서로 유언비어로 깎아내리지말구요. 올바르게 모든사람에게 이해시켜야합니다.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좋은방향으로 이끌어가는게 좋은아파트를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청회를 열건 현수막을 달건 그들이 남을 이해시키기위한 수단입니다. 무조건 그에대해 반대하고..정말 이해못하겠어요.계속해서 신문기사까지 나고있는 한신아파트 리모델링 현실적대안이라고 판단되어 많은분이나 경남기업에서도 추진을하겠지요. 만약재개발이된다면 기업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인데요..재개발가능하다면 저도 따라가겠어요. 하지만 상식을 따져볼때 그렇잖아요. 기업들은 눈에 불을켜고 재개발해서 많은이윤챙기려할겁니다. 하지만 어떤기업도 나서지 않는 현실. 저는 냉정히 판단하고싶습니다. 좋은 생각만이 좋은 아파트로 가는길일겁니다.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