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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현대나 월드 둘다 엑설런트 뿔러스 아웃 스탠딩이죠.
장기동 청송 현대는 조경이나 주변 시설이 뛰어나 지금 내놔도 신도시로 손색이 없고 월드는  실내 평수가 넓게 빠진 장점이 있고 뭐니 뭐니 해도 월드 뒷쪽 앙징맞은 산 모담산이 있어 웰빙 아파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신도시 건설 할 때 일산의 정발산 처럼 모담산을 중심으로 도시계획을 구상한다니 신도시 노른자 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이제 2007년이 되서 일산대교가 완공이 되면 일산이 자랑하는 호수공원이나 킨택스, 한류우드가 김포생활권이 되어 멀게만 느껴졌던 일산과 한층 가까워 지겠습니다.
사실 초등학생 처럼 자기동네 있다고 같은 생활권인데 자기꺼라고 하면 유치스럽지 않겠습니까.
일산의 맞은 편에 일산만한 김포신도시가 건설되면 씨너지 효과가 배로 발휘되어 내륙쪽 분당 용인 수원축에 수도권 서북부쪽이 카운터 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일산 혼자서는 역부족이었죠.
혹시 김포가 일산레벨까지 올라 갈까라는 의구심은 갖진 마십시요.
김포신도시는 임대가 신도시중 제일 적고 중대형 평형이 제일 많답니다.
원래 최초 5백만평 이상 구상할 때 강남 대체 신도시로 구상했고
다시 우여곡절 끝에 3백 58만평이 된 건데 어쨌든 최첨단 신도시가 
될것 같고 부자들이 많이 몰릴것 같습니다.
2010년 쯤되면 주변 목동이나 여의도, 일산이 아파트가 노후화되
상당수가 갈아 탈 것입니다
월드는 그래봐야 12년차 정도가 되고 신도시 후광효과를 톡톡히 볼것 같으니 관심 있는 분은 빨리 막차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