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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포에서 살면서 느낀점이 있어서 조금 올려볼까 합니다.
혹시 현대청송을 높이 평가 하시는 분들게 도움을 드리고 싶군요.
어렵게 모은 재산은 잘 투자 하셔야 하니까요.
우선 월드아파트는 살아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고, 현대 청송마을에 살고있는데요, 여기 온걸 무척 후회 하면서 살고 있어요.
솔직한 제 느낌을 올려 보겠읍니다. 우선 위치적으로 고촌 부터 김포인데 장기동까지 들어오는 길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개발이 된다면 좋아 지겠죠. 지금은 현재 상황에서 말씀 드린거고, 
그리고 현대청송마을은 겉으로 보면 조경이 무지 잘된 아파트로 보입니다.놀이터는 그나마 잘해 논걸로 인정합니다. 그러나 조경에 있어서는 주민들의 편리성을 전혀 고려 되어 있지않아요.
나가서 노닐다보면 넓기는 한데 왠지 편하게 쉴곳이 없어요.아늑함이 전혀 없고, 알고보면 조깅할만한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아파트에요.
조경은 주민마다 생각이 다를수도있으니,그렇다 치고,
아파트 소음으로 인해 싸움 난 일이 동네에서 한두집이 아니라고 들 합니다.소송까지도 건집들도 있다고 합니다. 큰소리가 날수 밖에 없죠. 저도 질렷으니깐요. 
저도 살면서 그 소음때문에 이사 가려고 합니다.
깡통처럼 층계에서 애들 내려가면 방안까지 울립니다.
밤에 화장실 물소리 기본이고,아이들방에 침대 책상있는 방이 빈방에서 말하는듯이 말소리가 울립니다. 심지어 뛰는 소리는 말할것도 없고  잘 땐 걸음소리가 장난 아닙니다.
사람이 사는데 젤로 중요한건 개인 생활입니다.
초가삼간에 살아도 맘이 편해야 하는건데 ,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여기서 경험 한번 해보시면 김포에서 살고 픈 생각이 다 사라집니다. 다른데보다 평수크게 싼값으로 살겠다고 왔는데,
제 생각이 잘못 됬다는걸 알았읍니다. 감수할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거죠.
이번엔 층간 소음 없는 아파트로 이사하려고 맘먹고 있읍니다.
솔직한 심정 말한거고 더도 덜도 올리지 않았읍니다.
장미가 피는 5월엔 장미 담은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