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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의 미래교통은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개선되어 가고 있습니다. 죽전 미래교통은 지옥이라고 표현한 것은 전혀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가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통개선대책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오리역까지 연결되어 있는 수서-분당간 고속화 도로는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지하화하여 풍덕천사거리에서 입체화하여 진출입할 수 있게 하며 월마트앞까지 연결되도록 이미 준비 및 실시설계완료 된 상태입니다.

또한 전철교통도 이미 보정역이 개통되어 운행중에 있고,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죽전복합전철역사도 본공사에 들어가 이마트 와 신세계 백화점이 대형점으로 오픈하면서 개통하기 위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하였습니다.

현재 보정역에서 2호선 선릉까지는 40분 내외의 시간으로 출퇴근이 완벽하게 해결되어 있으며, 중간중간에 여러 환승역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의 출퇴근도 큰 어려움 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또 도로교통의 해소책으로 죽전휴게소 부근에 환승 내지 버스의 진출입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선이 되어 큰 어려움 없는 교통원활지역이 됩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이웃 죽전지역이 잘나간다고 하여 그런식으로 폄하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은 것 같고, 지역의 동반발전을 위해서도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죽전은 지속적으로 교통이 개선되며 죽전아래에서 개발에 따라 다소 지속적으로 교통유입요건이 되더라도 그렇게 염려할 정도가 아니며, 녹지를 확보한 친환경 택지개발지구로서의 우위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충분히 지켜낼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