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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초등 및 중학교는 개교할때 주변 주상복합(미켈란,아데나펠리스,두산위브 등)에서 분담금을 내서 지은 학교입니다.

따라서, 이들 주상복합아파트와 정자동 임광,보성아파트는 당연이 늘푸른 학군에 속합니다.
단지 두산위브를 제외한 기타 금곡동 청솔마을의 경우, 문제가 되었는데, 정자동에 인접한 유천화인,한라까지만 늘푸른학군에 현재 속해있고 다른 아파트단지는 현재 공동학군에 속해있습니다.

이들 공동학군 단지아파트의 경우, 입학생의 경우에는 늘푸른초등학교로 배정이 가능(청솔초등과 선택)하지만 재학생의 경우는 무조건 청솔초등학교로 배정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향후 더샾스타파크, 아데나루체 및 정자동 오피스텔단지에도 학생들이 증가될 예정이라, 학군 배치가 다시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즉, 공동학군이 폐지되고 유천화인,한라의 경우도 늘푸른초등학교에서 배제 가능성이 있다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당초, 분담금을 낸 주상복합 4개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단지는 학군을 주장할 근거가 없지만, 청솔마을 주민들이 반발하여 늘푸른초등에 입학할수 있도록 한것이기 때문에, 쉽게 학군을 조절할수는 없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