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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세-과천 3단지17평-4억 (대지지분 약 21평)
-과천11단지15평-4억2천(대지지분 약 21평)

1) 과천3단지 17평 조합원분담금

26평 (-)9천5백만원 금융비용+기타비용=(+)3천5백만원
4억-6천만원=3억4천만원(평당 1300만원)

33평-5천6백만원. 비용-3천5백만원
(4억+9천만원=4억9천만원(평당 1500만원)

43평-3억2천7백만원. 비용-3천5백만원
(4억+3억6천만원=7억6천만원(평당 1800만원)

50평-4억7천3백만원. 비용-3천5백만원
(4억+6억=10억(평당 2000만원)

2) 과천11단지 15평 조합원분담금

25평 (-)8천8백만원 금융비용+기타제반비용=(+)3천5백만원
4억2천-6천만원=3억6천만원(평당 1450)

33평-1억4천5백만원 비용=3천5백만원
(4억2천+1억8천=6억(평당1800)

42평-4억2천만원 비용-3천5백만원
(4억2천+4억5천5백만원=8억7천5백 (평당 2050)

47평-5억6천5백만원 비용-3천5백만원
(4억2천+6억=10억2천만원(평당2150만원)

조합분담금출처-과천3단지재건축조합
비용-금융비용+기회비용(현재의 부동산경제현황 고려한 개인적사견)

3단지와 11단지의 입지를 비교해 보면.

3단지는 과천정보화도서관.청계산.과천중심가근접성에서 유리
11단지는 관악산.관문체육공원.외부진입 유리.풍수지리적 입지

결과적으로 3단지는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에게 유리한 평형을
선택하는게 유리하고 11단지는 부모님을 모시는 고등학생.대학생을
둔 학부모에게 유리할것으로 판단 됨.

현재의 부동산정책을 감안하고 두단지의 가격을 비교한다면
3단지는 33평형 입주하는 실수요자의 입장에서 접근한다면
괜찮을듯 싶고 11단지는 42평형을 공략하는 방법을 택하는게 좋을 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