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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남구 역삼동, 논현동, 대치동 위주로 실거주와 투자수익을 겸비할 수 있는 아파트 매매 알아 보는 중인데요..
논현동 두산위브 아파트는 어떨까요?
과거 시세를 보니 지난 1년간 시세변동이 없던데 앞으로는 어떨지..
지금 확보 가능한 자금은 33000만원 정도이고..
위브아파트 매매하려면 7~8000만원 정도 대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출을 동원해서 사는 만큼 앞으로의 시세 전망이 걱정되는데요..
앞으로 분당선 환승역과 9호선이 들어 온다니, 
그 때 시세상승의 수혜지역이 될까요?

지금 확보 가능한 자금 안에서 매매 가능한 경남 논현(25평형)과
위브 매매시 보다 대출을 더 해야 하는 역삼동 삼성래미안(24평형) 분양권 등을 생각하는 중인데...
경남아파트는 비교적 오래 되고 시세가 낮으니 오히려 좀 이상한 생각이 들고 
삼성 래미안은 대출 금액이 많다는 것과 입주 일자가 늦어 진다는 점(올 봄에 이사하고 싶거든요..)이 부담스럽습니다. 
실서주와 투자수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아파트로 어떤 아파트가 좋을까요?
많은 분들의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