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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대림쌍용아파트 51평 1호라인 28층 실입주자입니다..
투자가치성은 실입주자인 관계로 논하지않겠습니다..
(뻔한것 아니겠습니까..괜히 대림쌍용아파트 좋다 소리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1호라인 조망권에 대하여 구석구석들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일조권은 제가 확인 했을때 1호라인인 남동향인 관계로 아침뜨는 해를 보며 해가 정점에 이르러 질무렵까지 이며 지는해는 2.3호라인쪽으로 일조가 넘어 가더라구요..
결국 겨울이냐 여름이냐에 따라 볓이 들어오는 시간정도가 바뀌겠죠..

그리고 저는 28층이라 좀 고층인데 거실에서의 조망권은 낙동강은 솔직히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백양산과 화명주공쪽 산조망권이
정말 확실하더라구요.. 결국은 강조망이 아닌 산조망입니다..

그리고 거실 반대쪽에 달린 2개의 방을 살펴보면 방중에 따로 독립되어 떨어져있는 방의 베란다를 통하여 낙동강 조망이 확실하구요..
부엌과 연결된 2개의 방중 끝에 있는방은 제가 생각할때 정말 최고의 조망을 가진 방이였습니다.. 왜냐구요.. 베란다가 2개인데.. 한쪽에서는 낙동강 조망이 또 다른쪽은 산조망이 확보되는데.. 정말 최고더라구요..

뭐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 조망권에 대한부분은 이정도입니다..
참고로 1호라인의 장점이라면 분양권이라는 것이 희소성과 인기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심한데 솔직히 2.3호라인보다 물량이 많고 인기가 떨어지는 관계로 P가 저렴.. 정말 싸데요..^^ (하지만 입주 완료되고 투기성 물량 소진되면.. 가격차이는 나겠지만 지금보단 엄청 줄겠죠..아마도..^^)

또다른 장점은 이거 거짓말아니구요.. 대림쌍용 51평 건물은 낙동강과 기차길 도로를 끼고 있어서 3호라인 같은경우 기차소리에 저층의 경우 자동차 소리가 좀 많이 있을뜻.. 하지만 제가 저에 집 거실에서 몇시간 동안이나 있으면서 기차소리를 들어 보았는데.. 거의 기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 하면 좋을뜻.. 한마디로.. 조용한 분위기..

뭐 1호라인의 조망과 없는 장점 구지 끄집어 내어 님에 내집마련 준비에 조금이나마 제가 아는 사실들을 기술해보았습니다.. 크게 동원이는 대림쌍용이든 작게는 대림쌍용 1호라인이든 2.3호라인이든 서로에 기호라는것이 다들 다르기때문에 님에 내집마련의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어 행복하게 잘사세요~~~
(참고로 저는 대림쌍용 아파트 정말 좋은점이 농구코트가 2개나 있더라구요.. 그것도 잘 꾸며진.. 나이에 안맞게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요.. ^^)

이상 대림쌍용 실입주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