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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전매가 1회만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전매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가을에 입주인데 지금 가격이 33평 기준으로 2억 3천 정도로 알고 있는데
부동산 시장 하향세로 인해 5%만 내려가도 1천만원은 금방 떨어지잖아요.
1천만원 올라야 하는데 1천만원 떨어지면 2천 손해나는데, 잘 생각하세요.
혹 올라가면 절 원망하지 마시고 하지만 상승세가 아님은 분명합니다.

저 같으면 팔고 1년정도 묶은 상태에서 추이를 보고 다시 결정하는게 좋을 듯 싶군요.
확실한 투자처가 있으면 지금은 뺄 타이밍이죠.
이것 저것 없다면 잘 판단하시고, 금호는 제가 볼때 상당히 좋은 입지인데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만약 전매로 사셨다면 방법없죠. 기다려야죠.
저도 전매로 송도풍림샀는데 그냥 기다립니다. 3천에 올3월에 샀는데 지금은 7천합니다.
수변공원, 중앙공원, 호수공원이 막힘없이 쫙 펼쳐져서 이젠 8천정도 한다는데
전매로 사서 팔지도 못합니다. 하는 수 없이 그냥 기다려야죠.

내년엔 3억5천이 훌쩍 넘는다는데 그 때에나 팔아야죠.
그럼 2억3천에서 3억5천이면 1년에 1억2천정도 밖에 안되는 군요.
그나마 양도세 몇천내면 기껏 수천만원정도 될까.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