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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동산 분위기상 신중하실 필요 있습니다.

다만 님께서 말씀하신 곳에 4년 살다가 지방에 내려와있는 제가 보기에 공원을 낀데다 근린시설이나 학군, 그리고 편의시설이 워낙 좋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로 옆 레포츠 센터에도 자주 운동 다녔는데 제가 가본 곳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아래 어느 분 말씀마따나 공원을 바로 끼고있기 때문에 약간 구릉진 부분이 있지만 그곳은 이용을 전혀 않하니까 신경쓸 것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서울시내 웬만한 곳이 훤히 조망이 되니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이것 저것 다 따지면 못 사십니다. 차선이 최선이 될수 있다는 것도 염려해 두셔야죠. 물론 자금이 풍부하다면야 다른 문제지만요.

저는 청담공원 32평을 4년간 전세살았었습니다. 그럼